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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기농쌀 상생촌 유기농쌀 누릉지&유기농 현미차
작성자 김영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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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2-26 0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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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00

1) "건강은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선물입니다... 유기농 마을 상생촌" 이라는

스티커 한장 깔끔하게 붙여주고 끈까지 한줄 묶어준 종이박스의 현미차

 

이건 왠지 내가 먹기보다 누군가에게

건강을 기원하며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같이 보이더라

 

상생촌 먹거리는 기본적으로 친환경 유기농쌀인지라

도정하지 않은 유기농 현미 100%를 원적외선으로 볶았다니

 

내 생전 또 이렇게 별난 현미차는 처음이다

 

오~~~ 볶은 현미상태가 깨끗하고 색깔도 어쩜 이리 균일하게 황금빛을 띠는지!!

 

유기농 현미차 물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밥먹기 시작할 때  각자의 물컵에 밥숟가락 1/2정도의 양만큼 덜어담고

 팔팔~ 끓인 물 부어 뚜껑 닫아놓으면

 

밥 다............먹고 난 후에 구수한 현미차로 마무리 해주면

그때그때 따끈하고 구수한 현미차 맛을 느끼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물론 이 때 남은 현미는 아까워서 절대 못버림!!

다음 밥지을 때 넣거나, 팔팔 끓여서 죽으로 먹던가....상생촌 유기농 현미차는 버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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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기농쌀 전문브랜드 상생촌의 또다른 인기 먹거리 유기농쌀 100%로 만든 누릉지!!

 

가마솥에서 구운 고소한 옛날 맛 그대로를 느껴볼 수 있는 누릉지다

예전에 시골 할머니네 가면 커다란 가마솥에서 밥지어주시고

솥에 남은 누릉지는 그대로 물부어 바글바글~~ 끓여내주시던 기억이 새록새록.....^^

 

-울 집에서 요즘 유기농 누릉지를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뭐니뭐니해도 바글바글~ 끓여 따끈하게 먹어주고 있다

 

 

아침에 눈도 제대로 못뜨고 있는 아이들에게 그냥 밥먹이기란 쉽지 않아서

그냥 빵이랑 우유 주는 날도 많은데

 

요렇게 구수하고 따끈한 누릉지 휘리릭~~ 끓여내놓으면

별소리 없이 열심히 수저질해서 밥그릇 싸악~ 비워준다^^

 

아침부터 밥먹이려면 잘 못먹어서 엄마두...아이들도... 서로 스트레스인데

누릉지 끓여주면 별다른 잔소리 안하고도 요렇게 잘 먹어준다

 

아무래도 목 넘김이 누릉지가 훨씬 편하겠기도하겠지만

요 꼬맹이들도 그 구수한 누릉지맛을 느끼기는 하는건지 맛있단다^^

 

 

 

요즘 울 집 애아빠는 술 먹고 그 담날 해장으로 누릉지 찾고 있다^^;;;

해장국 끓이기보다 더 쉬운 누룽지 주문하러 숑~~

 

 

 

http://blog.naver.com/gaza1008/8018258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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