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기농 ICE 누룽지

오잉? 누룽지에 왠 아이스???? 라며 호기심 자극하는 유기농누룽지에요.

100% 유기농쌀로 만들어졌구요

닥터라이스와 마찬가지로 미리 내용물을 볼 수 있도록 투명구멍이 있어요.

참 노릇하고 맛있게 구워진 누룽지에요 ㅎ

100% 유기농 쌀이라 더더욱 예뻐보이네요.

차게먹는 방법이 소개되어있어요.

누룽지를 얼음물에도 먹는지 처음 알게된 1인이에요 ㅎ

요건 여름에 해보렵니다.ㅋ

우유에 타먹으면 씨리얼처럼 먹을 수도 있데요..

무조건 뜨거운물에만 끓여먹어야 한다고 생각한 제가 참...

누룽지튀김도 옛 생각나네요 ㅎㅎ

유통기간도 넉넉한 2014년 1월 28일

두고두고 먹을 수 있겠지만...

이미 요 아이들은 제 뱃속에서 피가되고 살이되고..

지금은 만날 수가 없네요! 흐규흐규

종이상자를 벗기면 투명한 비닐에 유기농누룽지가 담겨있어요.

135g으로 2인이 한끼 식사로 먹기에 딱 좋은 양이더라고요.

일단 하나 그냥 집어 먹어봤는데.. 넘 고소하고 맛있어요.

누룽지 끓이기전에.. 야곰야곰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ㅋ

용사마도 마찬가지...ㅎㅎㅎ

다 먹기 전에 얼렁 누룽지 끓이자며..

주말 브런치로 예전엔 토스트 같은걸 해먹었다면 오늘은 상생촌 유기농누룽지로~

레시피처럼 2배의 물을 넣고 팔팔 끓여줬어요.

구수한 누룽지가 소화불량 임신8개월 임산부의 속을 편하게 해주네요.

2주전에 누룽지 해먹고 이번 주말에도 또 누룽지로 브런치 해줬는데...

신랑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주말 브런치는 누룽지로 먹고싶다고~

다음은 원적외선으로 볶은 유기농현미차 소개할께요.

현미녹차는 많이 먹어봤어도... 진짜현미차는 처음이네요.

100% 유기농현미에요.

원적외선으로 볶았다길래 생으로 집어먹어봤는데... 헛! 맛있어요.

그냥 집어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손이가요 손이가~ 자꾸만 손이가요 ㅋ

현미차가 처음이라... 끓이는 법을 상세히 봤어요.

물을 끓인 후에 현미를 넣고 5-10분간 우리는 거더라고요.

물끓여서 우려봤습니다.

구수한 현미차 완성이요~

친동생들 집에 놀러왔을때 따뜻한차 달라고해서 유기농현미차 끓여줬더니

구수하고 소화도 잘 된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전 주전자로 끓인거 따뜻할때 한잔 마시고.. 남은거 냉장고에 보관해서 차게 마셔도 좋더라고요.

현미숭늉같은게~ 건강에도 좋고요 ^^

현미차 우리고 남은 현미에요.

설명서에도 쓰여 있듯이 죽으로 끓여먹거나 밥에 같이 넣고 해도 된다길래..

저는 현미죽을 끓여봤어요.

쿠쿠에 넣고 현미와 물을 1:3 정도로 넣고

영양죽으로 놓고 밥솥 돌렸어요.

밥하는 동안 밥냄새 나는데도.. 구수한 숭늉의 향기가~~~ㅎ

입덧때 밥하는 밥냄새 넘 싫은거 아시죠?

특히현미밥이 정말 냄새 역한데...

요것은 숭늉의 향기로... 오히려 구수하고 좋더라고요.

완성된 죽이에요.. 이미 현미차 우리고 난 뒤라 뿔어있는상태에다

밥솥에 푹~~ 끓여서 아주 부드러운 현미죽이 완성됐어요.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먹었어요.

용사마는 좀 심심하다 싶었는지 콩자반 국물로 살짝 간해서 먹었어요.

저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현미죽 그대로의 맛을 느꼈는데..

현미는 버릴것이 하나도 없네요. 알뜰하게 잘 먹었어요.

현미차 먹고 현미죽까지~ 1석2조..

제 잇님 중 한분은 저에게 현미를 두번 죽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뜰살뜰 차로먹고 죽으로도 먹고... 넘 좋았답니다.

앗! 전 생현미로 간식도 했죠.. 1석3조 ㅎㅎㅎㅎ

상생촌의 유기농삼총사

유기농쌀 닥터라이스 & 유기농누룽지 & 유기농현미차

이런 좋은 제품을 알게 되서 너무 행복해요.

당뇨인 친정아빠와 고혈압인 엄마를 위해서 닥터라이스 구매해 드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