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길들여있는 저의 입을 구수하고 따뜻하고 영양듬뿍담겨있는 현미차로 채우려고 찾고있는데 검색중에 알게 되어 반신반의하며 주문해서 어제 오자마자 끓여 먹었습니다 끓을때 부터 어찌나 구~~수하던지... 옛날 시골 외갓집에서 할머니가 끓여주던 커다란 솥단지 밥이 그리워지더군요 오늘 아침출근해서 학교에 친한 선생님께 선물드렸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고마운분께 저렴하고 실속있는 선물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 200g 선물로 주신거 학교와서 쌤들이랑 추운 아침에 모닝커피대신 모닝 현미차로 대신 했답니다 모두들 냄새맡고는 배가 요동을 친다고 컵을들고 줄을서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바른 먹거리를 위해서 애쓰시는 분이 계셔서 행복한이들이 많습니다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