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3가지 제품을 먹어보게되었어요.

요즘 맨날 마시던 생수보다 구수한 보리차나 옥수수차 같이 어릴적 먹었던 물이 먹고 싶더라구요.

유기농 현미차는 구수하게 마실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끓이자 마자는 따끈하게 마시니까 요즘처럼 겨울에 목도 부드러워지구요.

우러난 현미로는 현미죽을 끓여서 담백하게 먹으니 일석 이조였어요.

누룽지는 너무 바삭해서 과자처럼 와그작대고 먹게 되더라구요.

맛은 고소하고 달달하구요. 누룽지 과자인줄 알았어요.

두어개 집어먹고는 누룽지탕을 만들어 보려고 지금 위에 지퍼백 닫아서 고이 모셔놨어요.

오색발효미는 달큰하고 구수한 밥맛을 내주네요.

요번에 마트에서 산 햅쌀이 별로라서 오색 발효미로만 밥을 지었더니 너무 맛있어요.

구수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네요.

불리지 않고 그냥 밥을 해도 밥이 잘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미가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인데...건강에 좋다고 해서 현미밥 나오면 열심히 먹었거든요.

이 오색발효미는 흰쌀 하나도 안섞고 밥을 지어서 먹어봤는데 부대끼는 거 없이 속이 편했답니다.

상생촌 유기농 제품들 너무 좋네요!!!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