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네도 특별한 날은 외식을 많이하긴 하지만 그래도 집밥!! 만큼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은 없는법! 특히 매일 먹는 쌀~~중요하죠
건강을 생각해서 다들 유기농 쌀을 많이들 드시는데
상생촌 유기농쌀 Dr. Rice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거기다 유기농 현미차와 누룽지까지 셋트로 말이죠~^^
박스에 한가득 담겨져온 제품들을 보니 흐뭇 ^-^
제품과 함께 동봉된 제품 정보지를 통해서
상생촌의 유기농 제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어요 ^^
오색발효미 (국산, 경북상주)
찰현미 30%, 현미 30%, 흑미10%, 적미 10%, 녹미10%, 갈색미 10%
중량 1kg
제품 정보 표시가 꼼꼼하게 잘 기재되어 있어요 ^^
상생촌 유기농 오색미는 여러가지 좋은 기능을 가진 오색미를 발효유익균으로 발효시켜서
단단한 현미의 표면을 부드러져서 밥을 지으면 전혀 거칠거나 딱딱하지 않아요
누라네는 한끼에 2인분의 쌀로 밥을 지어 먹는데요
평소에 먹던 백미 1인분에 상생촌 오색미 1인분을 섞어보았어요
잡곡에 물을 맞춰서 씻어서 2인분 분량을 물어 부어서 쌀씻기 끝~
아침 출근은 항상 분주해서 보통 저녁에 예약을 해놓고 자는데요~
현미의 경우 보통 미리 물에 불려서 사용하라고 하는데 상생촌 오색미의 현미는
발효공법으로 딱딱한 껍질이 부드러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백미처럼 쉽고 간편하게 밥을 하면 된다고 해요~
현미의 우수한 우수한 영양소를 전혀 파괴시키지 않고 현미의 껍질만을 부드럽게 했으니 영양도 굳~!
뚜둥~~ 아침에 일어나서 밥솥을 열어보니 구수한 향이 ~~!
쌀을 퍼보니 찰기와 윤기가 ~~줄줄~~ 흐르더라구요 ^^
오색미라서 색도 이쁘고 더 먹음직하더라구요 ^^
아침은 간단히 먹는편이라 김치랑 반찬 몇가지에 국하나~
그리고 중요한 밥!! ^^ 오늘은 상생촌 오색미로 밥맛이 넘 좋더라구요~
현미의 톡톡 씹히는 맛도 있고 씹을수록 구수하고 단맛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신랑도 먹어보니 전에 먹던 오색미들보다 훨씬 낫다고 말하더라구요 ^^
누라가 정말 좋아하는 누룽지~ ㅋ
상생촌 누룽지는 유기농쌀 100%로 만들어졌고 한팩에 135g의 양이에요~
누룽지 맛있게 먹는 방법
차게해서 먹을때는 누룽지에 찬물을 부어 15분후 얼음을 띄우면 고소하고 시원한 얼음 누룽지가 됩니다.
찬물대신 우유를 부으면 고소한 누룽지 시리얼이 되어 어린이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따뜻하게 드실때는 누룽지2배의 끓는 물에 누중지를 넣고 약 3분 더 끓이면 구수한 누룽지가 됩니다.
간식을 먹을때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설탕 또는 꿀을 입혀 먹으면 맛있는 누룽지 과자가 됩니다.
종이팩에서 꺼내보니 지퍼팩에 포장되어 있어요~
누룽지 보자마자 참지 못하고 하나 꺼내서 얌얌 씹어먹어보니 오독오독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ㅎ
누룽지는 역시 끓어먹는게 젤 구수하고 맛있죠~
끓기시작하는 물에(누룽지의 2배정도양) 누룽지를 넣고 3분정도 끓여주세요~
간단한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입이 심심한데 식사하기 힘든 시간대에
간단하게 누룽지 요렇게 끓여드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
평소 누룽지를 자주 끓여먹는데, 상생촌 누룽지 정말 구수하니 맛나요 추천!! ㅎ
유기농 현미차 200g
친환경쌀만 도정하는상생촌에서 현미로 도정하기때문에 일반쌀과 섞일 염려없는 유기농 현미로
원적외선으로 노르스름한 정도로만 볶아 구수한 맛이 잘우러난다고 해요
상생촌은 하루에 40kg 소량생산 판매만 하기때문에 항상 갓 볶은 신선한 현미차라고 해요
물 1.6리터에 200g의 현미차를 넣으면 되는데요
평소 식수대용으로 아이들과 먹을 예정이라서 좀 묽게 끓여먹을 생각으로 물을 넘 많이 넣었어요
팔팔 끓는 물에 현미차를 넣고 약 30초쯤 더 끓이고 불을 끄고 10분정도 우러내고
현미차는 건져내면 된답니다. 건진 현미차는 밥 할때 넣어서 먹으면 좋으니 버릴것 없어서 더 좋죠~
현미차는 식수 대용으로 자주 마시거나, 식후에 마시면 좋아요
커피, 에너지 드링크 등 음료의 과다섭취로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고 싶을때 마시면 좋아요
다이어트 중이어서 입이 심심하거나 음료수가 마시고 싶을때 현미차 참 좋아요 ^^
상생촌 유기농 누룽지와 유기농 현미차 간식으로도 넘 좋아요 ^^
누룽지와 현미차 둘다 너무 고소하고 맛도 좋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저희 둘째도 제입을 닮았는지 상생촌 누룽지 아주 잘먹더라구요 ㅎㅎ
평소 회사에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다른 차를 마시고 싶었는데
앞으로 상생촌 유기농 현미차와 누룽지로 간식대용으로 먹어야겠어요 ㅎ
그리고 유기농 오색미쌀 사서 집에서 맛나게 밥해먹고~
저와 저희 식구 건강도 챙기고 앞으로도 더 행복하게 지내야겠어요
